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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민 교수님, '2024 우수강의 교수' 선정

충남대학교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춰 교육모델 개발과 우수강의 확산을 위해 10명의 우수강의 교수를 선정했다. 충남대는 2024학년도 강의 담당 전임교수를 대상으로 ‘단과대학(학과)별 강의평가 상위 7% 교수’ 트랙과 ‘단과대학(학과) 학생회 추천 교수’ 트랙으로 나눠 총 2개 트랙에서 10명의 우수강의 교수를 선발하고, 최종 심사를 통해 트랙별 ‘최우수강의 교수’와 ‘우수강의 교수’를 나눠 선정했다. 그 결과, ‘강의평가 상위 7%’ 트랙에서 컴퓨터융합학부 이성호 교수, 교육학과 정혜원 교수가 최우수 강의 교수로, 정치외교학과 기여운 교수, 생명정보융합학과 김승균 교수, 국가안보융합학부 곽대훈 교수, 법학과 김기선 교수가 우수강의 교수로 선정됐다. 또, ‘학생회 추천’ 트랙에서 유기재료공학과 진형민 교수, 디자인창의학과 조성환 교수가 최우수 강의 교수로, 철학과 이윤철 교수, 사학과 고명수 교수가 우수강의 교수로 선정됐다. 유기재료공학과 진형민 교수는 첨단재료 설계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기본적인 재료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학적 사고 능력을 함양하는 데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충남대는 1월 2일,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2025년 시무식’ 개최한 가운데 최우수강의 교수 4명과 우수강의 교수 6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원문: 충남대학교 홈페이지 > CNU뉴스 > 백마광장 https://plus.cnu.ac.kr/_prog/_board/?mode=V&no=2505979&code=sub07_0703&site_dvs_cd=kr&menu_dvs_cd=0703&skey=&sval=&site_dvs=&ntt_tag=&Goto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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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기재료공학과
- 작성일25.03.06
- 조회수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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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건국대 공동 연구팀,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 표지 논문 게재

충남대-건국대 공동 연구팀,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 표지 논문 게재 나노촉매를 담지한 탄소나노섬유 기반 차세대 촉매설계 아연-공기전지(Zn-air battery) 성능 및 내구성 향상 공과대학 유기재료공학과 진형민 교수와 건국대 정지원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전지 기술인 아연-공기전지(Zn-air battery)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촉매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IF:10.7) 1월호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충남대 윤성운 석사과정과 건국대 부대권 학부연구생이 공동 제1저자로, 진형민 교수와 정지원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공동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촉매 입자의 분산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합성 전략을 도입함으로써 아연-공기전지의 핵심 반응인 산소 발생 반응(Oxygen Evolution Reaction, OER) 효율 및 장기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이리듐(Ir)을 비롯한 다양한 금속 나노입자들을 안정적으로 분산시키는 기술을 개발, 기존의 촉매 대비 우수한 촉매활성과 장기 안정성을 구현했다. 고성능 촉매는 높은 활성을 유지하면서도 장기간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촉매 입자를 균일하게 분산시키는 동시에, 구동 중 입자 간 응집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도입했다. 연구팀은 촉매전구체를 선택적으로 담지할 수 있으면서도 탄화과정에서 얇은 흑연층을 형성할 수 있는 P4VP(Poly(4-vinylpyridine)) 고분자를 탄소전구체 고분자와 혼합방사하는 방법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P4VP에 담지된 촉매 전구체가 탄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얇은 흑연층에 의해 보호층을 형성, 장시간 사용에도 촉매 높은 촉매활성과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촉매 입자들이 응집하거나 표면 구조가 변하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촉매의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이번 연구에서 개발된 촉매 시스템은 아연-공기전지의 산소 발생 반응에서 기존 상용촉매(Ir/C)와 대비해 매우 뛰어난 안정성을 보였다. 100 사이클 이상의 장기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장기간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특히, 본 연구에서 개발된 촉매는 고가 귀금속인 이리듐을 최소한으로 사용하여, 비용 절감 및 효율 증대가 동시에 꾀했다. 이번 연구에서 개발된 나노촉매-탄소나노섬유 복합 시스템은 이리듐 외에도 다양한 금속촉매를 균일하고 안정적으로 방법으로써, 아연-공기전지뿐만 아니라, 연료전지, 금속-공기전지, 그린수소촉매 등 다양한 전기화학적 에너지 저장 및 변환 장치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형민 교수는 “높은 활성을 유지하면서도 내구성을 보장하는 촉매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기술 발전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기술로써, 해당 연구는 아연-공기전지 상용화에 기여와 더불어 다양한 전기화학분야에 응용될 수 있는 원천기술이라고 생각한다”며, “향후 다양한 촉매 시스템에 대한 추가 연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기술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지원 교수는 “이번 연구는 촉매의 구조적 안정성과 높은 전기화학적 활성도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전기화학 촉매 분야에서 다양한 응용 가능성을 탐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NRF),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 논문 링크: https://doi.org/10.1039/d4ta0838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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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기재료공학과
- 작성일25.02.28
- 조회수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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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자공학과 석사과정 임지수 학생(지도교수: 진형민 교수) ENGE 2024 우수포스터상 수상

2024년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제주 신화월드에서 개최된 The 8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Electronic Materials and Nanotechnology for Green Environment (ENGE 2024)에서 고분자공학과 석사과정 임지수 학생(지도교수: 진형민 교수)은 ‘GI-SAXS Analysis Toward High-Performance Nanocatalyst Based on Block Copolymer Nanopatterning’의 제목으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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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기재료공학과
- 작성일25.02.25
- 조회수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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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승 교수,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논문 게재

차세대 디스플레이 성능 향상 신소재 개발 공과대학 유기재료공학과 구자승 교수팀이 건국대 이위형 교수, 노스웨스턴대 이정훈 박사, 한국원자력연구원 이준혁 박사 연구팀과 공동으로 중수소를 활용한 새로운 소재 기술을 개발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의 안정성과 성능을 크게 향상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재료 분야 대표 권위지인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IF: 18.5)에 최근 게재됐으며, 구자승 교수가 교신저자로, 김민송 학생 제1저자로 참여했다. 중수소(Deuterium)는 수소(Hydrogen)의 동위원소로, 원자핵에 중성자가 하나 더 있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자연계에 극미량 존재하지만, 이러한 독특한 구조로 인해 첨단 소재 개발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특히 중수소를 활용한 소재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분야에서 전자 소자의 안정성과 성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예로 2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에서는 발광층의 수소를 중수소로 치환해 내열성을 크게 개선했으며, 이러한 성능 향상은 OLED 수명 연장과 효율 개선으로 연결됐다. 그러나 활성층 합성 단계에서 중수소를 직접 도입하는 기존의 방식은 높은 생산 비용이라는 한계를 갖고 있다. 공동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수소를 도입한 범용 절연성고분자(PMMA, PS)를 유기반도체와 혼합한 뒤, 상분리 구조를 형성함으로써 유기트랜지스터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방식을 제안했다. 연구팀은 이를 통해 활성층인 유기반도체에 중수소 직접 도입하는 방식을 사용하지 않아도 고이동도 및 열적 안정성뿐만 아니라, 지속적 전압에 따른 안정성을 동시에 개선했다. 특히, 중수소 기반 고분자 블렌드 소자는 일반 범용고분자 대비 더 우수한 전기적 특성을 보였으며, 고온 환경에서의 안정성, 장기간 전압 인가 시에도 향상된 안정성을 보여줬다. 이번 연구는 기술적으로 중수소 기반 고분자 블렌드 소자 방식이 기존 제조 공정과 호환됨은 물론, 비용 증가를 최소화하면서 고성능과 내구성을 유지할 수 있는 실용적 해결책을 제시하며, 특히, 중수소 치환을 통하면 중성자 가속기를 활용한 반도체와 절연체 계면 분석이 가능해 최적화된 소자 설계가 가능하다. 구자승 교수는 "중수소 치환 발광층 뿐 아니라, 중수소 치환 고분자 블렌드 기반 트랜지스터 기술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고성능과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하며, 특히 유연하고 내구성이 요구되는 응용 분야에서 큰 파급력을 가질 것"이라며, "이번 연구에서 제시된 기술은 차세대 유연 디스플레이의 스위칭 소자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중수소 기술을 활용한 혁신은 디스플레이를 넘어 전자 소자 전반의 성능을 재정의하며, 새로운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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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대학원 공과대학 유기응용재료공학과
- 작성일24.12.26
- 조회수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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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윤 교수, 한국여성공학인대상 협회장상 수상

교육 부분 우수자 선정 공과대학 유기재료공학과 양성윤 교수가 ‘한국여성공학인 대상 협회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WiTeck)는 11월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과 시상식을 진행한 가운데 양성윤 교수가 한국여성공학인대상 협회장상을 받았다. WiTeck은 우수 여성연구자들 및 여성친화적 기업을 각계 관련 단체의 추천으로 지원받아 1, 2차에 걸친 외부위원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성정했으며, 그 결과, 양성윤 교수가 교육 부분 우수자로 협회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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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대학원 공과대학 유기재료공학과
- 작성일24.12.10
- 조회수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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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웅 석사과정생, 국제화학공학 심포지움에서 수상

'전기분사방사에 의한 폴리아크릴로나이트릴 나노섬유 흡착체 제조' 발표 대학원 유기응용재료공학과 유기·광전자재료 연구실 김영웅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이택승)이 국제 화학공학 심포지움에서 우수 구두 발표상을 수상했다. 제35회 국제 화학공학 심포지움(International Symposium on Chemical Engineering)이 11월 28일~12월 1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최된 가운데 김영웅 석사과정생이 우수 구두 발표상을 받았다. 김영웅 석사과정생은 이번 심포지움에서 '전기분사방사에 의한 폴리아크릴로나이트릴 나노섬유 흡착체 제조'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올해 석사과정 1년차인 김영웅 학생은 ㈜한국수력원자력의 발주 과제인 미래 해수 용존 유용자원 회수의 핵심을 담당할 흡착체의 융합재료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유기·광전자재료 연구실: http://www.onom.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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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대학원 공과대학 유기응용재료공학과
- 작성일24.12.05
- 조회수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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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인 석사과정생 (지도교수: 박원호) 2024년 한국생체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 학술상 수상

김태인 석사과정생 (지도교수: 박원호) 2024년 한국생체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 학술상 수상 2024년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 소노벨에서 개최된 한국생체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유기응용재료공학과 석사과정 김태인 학생 (지도교수: 박원호 교수)은 “3D-Printable wearable organohydrogel fiber sensor for real-time gait and movement detection in health monitoring”의 제목으로 구두발표부문 우수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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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대학원 공과대학 유기응용재료공학과
- 작성일24.12.03
- 조회수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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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강영민·구세린·박연우 학생, “CNU 산학협력 페스티벌 캡스톤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4학년 강영민·구세린·박연우 학생 “CNU 산학협력 페스티벌 캡스톤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유기재료공학과 나노바이오소재응용연구실(지도교수: 박원호 교수)의 4학년 학부연구생팀(강영민, 구세린, 박연우)이 지난 11월 19일(화)에 개최된 “2024년 CNU 산학협력 페스티벌 캡스톤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 「캡스타트업 사업화 아이디어」” 부문에서 ‘식품 신선도 센서 (Smart Indicator) 개발 및 사업화’의 제목으로 최우수상(총장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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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대학원 공과대학 유기응용재료공학과
- 작성일24.12.03
- 조회수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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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영 학생(지도교수: 송우진) 2024년 한국전지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 포스터 발표상 수상

유기재료공학과 첨단유연에너지소재 연구실 소속 (지도교수: 송우진 교수) 학부연구생 이해영 학생은 11월 14일-11월 15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개최된 2024 추계 한국전지학회에서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이해영 학부연구생은 ‘Design of a Poly(acrylic acid)-Boric Acid Crosslinked Binder for High-Performance Silicon Anodes.’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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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기재료공학과
- 작성일24.12.02
- 조회수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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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푹, 신세연 학생(지도교수: 허강무) 2024년 한국생체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 학술상 & 우수 논문 발표상 수상

레티푹, 신세연 학생(지도교수: 허강무) 2024년 한국생체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 학술상 & 우수 논문 발표상 수상 공과대학 대학원 고분자공학과 레티푹 수료후연구생, 신세연 석사과정생이 지난 11월 21일~23일, 제주 소노벨에서 열린 2024년 한국생체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레티푹 수료후연구생은 "Injectable Polyplex-loaded Glycol Chitosan Thermogel for Efficient Gene Delivery to the Inner Ear"에 대한 연구를 발표해 구두(토론) 부문 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신세연 석사과정생은 "Mulifuctional Octanoyl Glycol Chitosan/Gallic acid Thermogels:A Novel Approach to Antimicrobial, Antioxidant, and Hemostatic Wound Care" 제목의 연구발표로 포스터 부문 우수 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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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기재료공학과
- 작성일24.11.28
- 조회수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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